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/사건사고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= 언론 ==== * 국내 언론에서도 호날두에 대한 맹렬한 비판행렬에 동참하고 있다. 이번 사태로 호날두가 국내 축구팬들에게 얻은 별명인 호날강두라는 별명을 기사 헤드라인에 써서 호날두 비판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도 많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. 이 와중에도 일부 기자들은 프로축구연맹에 지나치게 책임을 묻는 행태를 보이기도. * [[JTBC 뉴스룸]] 앵커 [[손석희]]는 2019년 7월 29일자 앵커브리핑에서 [[1970년]] 방한하여 한국의 [[동대문운동장]]에서 '대포알 슛'을 선보였던 '검은 표범' [[에우제비우]]를 언급하며[* 호날두 본인은 생전 에우제비우에 대한 존경을 비치며 그가 사망했을 때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에우제비우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고, 그의 사망 이틀 뒤인 2014년 1월 7일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3-2014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셀타 비고와 홈경기에서 2골을 넣고 3-0으로 완승을 거둔 뒤에 "오늘 골을 에우제비우 영전에 바치고 싶다. 에우제비우는 신 같은 인물이었다"며 다시금 그를 추모하기도 했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0408605|#]] 에우제비우도 생전에 호날두를 두고 "역대 포르투갈 최고가 아니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"고 호평했다.[[http://www.fourfourtwo.co.kr/bbs/board.php?bo_table=contents&wr_id=1140|#]] ] 예상도 못 했고, 보고 나서도 믿기지 않는 골에 관중들은 물론 텔레비전 중계를 지켜보던 한국의 축구계와 관중들은 이 한 방의 슛으로 개안(開眼) 즉, 축구에 대한 눈을 떴고 그날부터 동네 아이들은 볼을 차면서 모두가 에우제비우의 중거리 슛을 끝없이 연습했다며 "아마도 그 이후 나온 한국의 축구 영웅들 가운데 바로 그 날 에우제비우가 보여주었던 그 슛 하나에 지대한 영향을 받은 선수들도 있었을 것"이고 "'''한 팀의 친선 방문이, 그리고 그 팀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의 한 방의 골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에우제비우는 여지없이 보여주고 돌아갔다.'''"며 그와 같은 나라 출신인 호날두의 이번 노쇼 사태에 대해 "뛰지 않은 것에 대한 변명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, 축구선수 하나에 의해 무시당했다는 말도 별로 입에 올리고 싶지는 않다"[* 호날두 노쇼 사태 이후 [[자유한국당]]과 [[더불어민주당]]은 서로를 향해 호날두에 빗대는 비난을 쏟아냈다.]면서도 "45분 동안 몸은 편했을지 모르나 그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마음은 불편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으니 그도 그저 공 잘 차는 축구선수일 뿐 축구 영웅은 아니다"라고 평하며, "49년 전 그의 선배인 '''축구 영웅''' 에우제비우가 보여준 40m 대포알 슛의 추억이 어느 날 갑자기 축구하기가 싫었던 후배에 의해서 가려지지는 않기를 바란다"는 말로 끝을 맺었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858046|#]] * 한국체육대학 스포츠 언론정보연구소 김학수 소장도 천지일보에 기고한 칼럼에서 손석희와 마찬가지로 에우제비우 그리고 [[펠레]]를 들며 "호날두는 펠레와 에우제비우만큼 팀성적이나 개인 성적을 결코 거두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대 최고의 축구스타로 돈과 명예를 얻었다. 하지만 지난 달 K리그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 근육 문제를 이유로 결장한 뒤 이탈리아로 돌아가서 트레드밀에서 훈련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한국팬들을 농락했다."고 지적하고 "이제 한국 축구팬에게 호날두는 더 이상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가 아니다. 매너가 아주 나쁜 축구 악동일 뿐이다. 선수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고 돈만 챙긴 호날두를 보면서 축구만 잘 한다고 다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생각했다."며 일침을 놓았다.[[http://www.newscj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5614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